20일 충북 제천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괴산군 청천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제공=임미경) |
충북 제천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수해를 입은 괴산군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20일 부녀회원 23명은 수해를 입고 시름에 잠긴 괴산군 청천면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학면의 지원도 미담이다.
송학면 이장협의회는 수해복구를 위해 마을에 라면과 물 등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에 나선 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유정순 송학면장도 커피 5박스, 수박 5통 등의 전달로 부녀회를 격려하고 수해복구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