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천보훈지청 이광태 지청장(가운데)이 옹진군 연평도를 보훈가족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인천보훈지청) |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광태)이 보비스 선포 10주년을 맞이해 20일 옹진군 연평도를 찾아 재가복지대상자를 특별 위문했다.
인천보훈지청은 보비스(Bohun VIsiting Service) 사업의 일환으로 도서벽지 보훈가족을 발굴해 지난 2015년 9월 옹진군 연평도에 재가복지서비스를 확대 실시해 저소득 독거, 부부세대 보훈가족을 주 1~3회 방문해 맞춤형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이광태 인천보훈지청장은 연평도 보훈가족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지면서 소외되는 보훈가족이 없도록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보훈가족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보훈복지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