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은아기자
송고시간 2017-07-21 00:46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 세계문화 체험교실'오픈 샌드위치, 그리고 휘게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9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정민 북유럽문화원장과 김민지 민스키친 오너쉐프가 함께 참여한다.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행복과 성취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방법, 북유럽의 정서인 '휘게'의 시간을 통한 가족과의 긍정적인 관계 맺기, 긍정적으로 목표에 도달하는 습관 갖추기, 원하는 미래의 문을 열기 위한 스토리텔링 방법 등 청소년들이 삶에 대해 긍정적인 습관을 가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중2~고등학생 25명) 온라인(goo.gl/81bdgo)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7월 28일(금)이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www.syf.or.kr) 홈페이지 '모집/발표'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31-21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