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323km 지점 버스추돌사고 현장. 승용차 덮친 버스(사진 윗쪽)와 추돌로 인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게 찌그러진 승용차(사진 아래)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
21일 오전 1시쯤 부산방향 323km 지점, 천안휴게소 인근에서 버스가 승용차 후면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됐다.
사고 당시 승용차는 단독 추돌사고가 발생돼 갓길 주차 상태였으며 차량 외부에 있었기에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고를 일으킨 버스 운전자 A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 중이고 경과 확인이 필요한 상태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하고 운전자 진술과 목격자 증언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