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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롯데호텔 야외수영장의 야간 전경.(사진제공=부산롯데호텔) |
부산롯데호텔이 야외수영장 야간 이용객을 위하여 7월과 8월 두 달간 7층 야외수영장에서 칵테일 쇼와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칵테일 쇼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8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에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칵테일 쇼에는 세계 바텐더 대회 1위 우승자인 하드록카페 부산 해운대점 송성민 매니저가 특유의 현란한 기술로 칵테일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이후에는 칵테일 시음회를 진행하여 이용객은 세계 바텐더 챔피언이 직접 만든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광안리 버스킹 밴드인 ‘버스킹난다’가 선보이는 버스킹 공연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에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광안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아티스트가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어쿠스틱,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7월과 8월 두 달간 저녁 6시 이후에 야외수영장에 입장하는 고객은 생맥주 1잔 무료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호텔 마케팅담당 김미나 매니저는 “올해는 특별히 야외수영장 야간 이용객을 위하여 여름밤을 아름답게 장식할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오는 8월에는 ‘아베다 뷰티위크’, ‘퍼스널컬러 컨설팅’ 등 추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