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중 '척추뼈 골절' 부상…미국서 수술 후 입국예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7-21 14:27

개그맨 김병만이 척추 뼈 골절 부상을 당한 가운데, 앞으로의 방송 활동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사진 출처=비엠엔터플랜)

개그맨 김병만이 '척추 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21일 김병만 소속사 SM C&C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병만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랜딩 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달인 김병만./아시아뉴스통신 DB

이어 "검사 결과, 척추 뼈의 골절이 있으나 신경 손상은 없으며, 현지에서 수술 후 1-2 주의 회복기를 거친 뒤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라며 "완전한 회복 기간은 2달 정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예정된 스케줄은 수술경과를 지켜 본 후 김병만 씨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협의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병만이 '척추 뼈 골절' 부상을 당한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앞서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이 몸을 사리지 않다가 부상당했던 상황이 회자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