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광화랑 '아름다운 우리그림 전'./아시아뉴스통신=전성남 기자 |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서 지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아주 특별한 ‘아름다운 우리 그림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된 작품들은 한지공예에 그림을 넣어 나비장을 만든 것이 아니라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제작했다고 작가는 설명한다.
특히 전시중인 우리 그림들은 태평성대, 화목, 부귀영화, 출세, 불로장생, 다산, 다복 등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류미경 작가의 기명도 1-8 비롯, 회경 홍옥란 작가 태평나무 등 종이에 수채와 한지공예 작품들을 손쉽게 접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지하보도 내에 마련 된 아주 특별한 전시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