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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법무부 경기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박동식 이하 준법센터)와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은 문화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주민을 위한 ‘시민법률콘서트’를 열어 마술공연, 무료법률상담 등을 실시했다.(사진제공=평택준법센터) |
법무부 경기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박동식 이하 준법센터)와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은 21일 문화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주민을 위한 ‘시민법률콘서트’를 열어 마술공연, 무료법률상담 등을 실시했다.
22일 준법센터에 따르면 평택남부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시민법률 콘서트는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여했다.
시민법률 콘서트는 법무부에서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해온 생활법률 프로그램으로 어려운 법률 강의를 문화공연과 접목해 지역 주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법률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법률 강의는 법무법운 한별 소속의 안병한 변호사로 MBC 불만제로, SBS생방송 출발 모닝와이드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제전문 인기변호사로 ‘똑똑한 소비자 되는 법’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평소 딱딱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법률 강연과 접목해 전상건 프로마술사의 ‘컬러풀 매직쇼’공연, 무료법률 상담 등을 실시해 강연에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동식 준법센터 소장은 “이번 법률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이 실생활에 유용한 법률 지식을 쉽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준법지원센터가 우리 동네 법문화 선도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