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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최철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이 '스마트제조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사진제공=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최철안, 이하 “기정원”)은 중소 제조 스마트화 수요-공급기업의 협업관계 구축 지원과 공급시장 활성화 견인을 위해 21일 대전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스마트제조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금번 매칭데이에 수요기업은 이규범 대표가 운영하는 세광쇼트기계(주)포함 32개사, 공급기업은 (주)제이앤케이씨(대표 권기선)등 57개사 총 89개 기업이 참여했다.
전문가로는 임경철 교수(동서울대학교 컴퓨터소프웨어학과)등 공정설계, 보안전문가, 스마트공장구축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기정원은 ‘메칭데이‘를 통해 시스템이 필요한 수요기업과 시스템구축을 해주는 공급기업이 원활한 상호 교류가 될 수 있도록 유사 그룹별 상호교류, 1분 기업소개, 공급기업 상담테이블 지원, 전문가 상담, 다양한 프로그램등을 지원했다.
또한 스마트제조 수요-공급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업리스트와 제품소개, 수요-공급 시스템 범위 등의 내용이 수록된 기업소개집을 제작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최철안 기정원장은 금번 매칭데를 통해 “시스템 구축은 필요한데 어떤 시스템이 필요한지, 또 어디서 이런 시스템 구축을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기업의 애로사항이 해결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제조 스마트화를 위한 제조기업 스마트공장 지원과 관련 공급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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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기정원 주최 '스마트제조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에서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상호 상담하고 있다.(사진제공=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