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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제2회 월드미스모델아이콘대회'가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아티에노(국적:케냐, Atieno)양이 아이콘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심사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 박한볻 대표(오른쪽), /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충남본부와 에티엔뉴스가 공동주체한 제2회 월드미스모델아이콘대회에 케냐의 아티에노 오양고(Atieno onyango)양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현재 모델업에 종사하는 아티에노 양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프리카 사람들을 대신해 너무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패션모델의 발판과 계기가 될 것 같아 이번 대회에 참석했다”며 “앞으로 모델계에 스타가 되고 싶다”고 희망했다.
“자신의 전체가 매력 입니다”고 당당하게 밝힌 그는 헬스와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아티에노 양은 이번 대회 동안 “많은 친구를 사귀고 너무 행복해 어려운 줄 몰랐다”며 “아시아뉴스통신을 통해 한국과 보령머드축제를 알리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월드미스모델아이콘대회는 지난해부터 아시아뉴스통신이 국제모델협회와 공동으로 보령머드축제기간동안 2박3일간 합숙하며 23일 최종 발표대회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