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가 지난 21일 안전관리과를 시작으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칠곡군청) |
백선기 경북 칠곡군수가 인사로 부서장 등이 변경된 부서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소통에 나섰다.
칠곡군은 지난 1일자 인사로 변경된 9개 부서의 신임 부서장과 소속 간부(6급 이상)들과 함께 지난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그 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서다.
안전관리과를 시작으로 진행된 간담회는 부서에서 추진하는 역점시책과 당면한 현안 업무의 추진상황,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새롭게 바뀐 신임 부서장을 중심으로 흔들림없이 군정을 추진하고 업무추진에 있어 해야 할 일은 차분히 소신껏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