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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차 라인업’ 공개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장서윤기자 송고시간 2017-07-24 15:30

오는 10일 22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사진제공=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사업단)

젝스키스, 블랙핑크, 여자친구, 에일리 등이 오는 10월 부산에서 한류 팬들과 만난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아시아 No.1 한류페스티벌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2017, 이하 BOF)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BOF’는 세계의 젊은이들이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를 표방한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행사가 오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드 주경기장, 영화의 전당, 해운대 구남로 등지에서 진행된다.
 
오는 10일 22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사진제공=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사업단)

특히 젝스키스, 여자친구, 블랙핑크, 유리상자, 백지영, 김태우, 에일리까지 초호화 2차 라인업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 에이핑크, B.A.P, 아스트로, 볼빨간 사춘기와 함께 한류의 중심인 부산의 가을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이들은 올해 BOF에서 준비한 개막공연, 파크콘서트, 어워드, 레전드 스테이지, 쇼케이스 등 풍성한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공연별 구체적인 라인업은 추후 공지된다.
 
한편, 오는 8월말에는 메가톤급 한류 가수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3차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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