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세종시 한국영상대, 24일 LINC+ 사업단 현판식 가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07-24 16:02

24일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과 대학 관계자들이 LINC+사업단 현판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유재원 총장)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단(단장 김차근. LINC+사업단)이 24일 유재원 총장과 대학 구성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이 대학은 지난 5월 LINC+사업 고도화형에 선정됐으며, LINC사업을 통해 이룬 다양한 성과를 LINC+사업에서 확대해 나간다.    

한국영상대는 LINC+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체제를 고도화해 ‘문화콘텐츠 지주회사’ 설립을 목표로 콘텐츠산업과의 산학협력 R&BD기반 구축, 사회수요 융복합 창의인력 양성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콘텐츠산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기업신속대응센터’를 설치하고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대응하는 기업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김차근 LINC+사업단장은 “우리대학의 성공적인 LINC+사업 수행을 위해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체제 개편, 교육과정 안정화,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정착 등을 통해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존 기술과 새로운 콘텐츠를 사업화하는 R&BD를 성공적으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