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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소,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현식기자 송고시간 2017-07-25 11:15

천안 병천 태양광발전소 분양
태양광발전소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저비용으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태양광발전 사업이 급부상하고 있어 전국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에 따라 태양광발전장치를 설치해 전기를 한전에 판매하는 이른바 태양광발전사업이 그 주인공.

(주)유니쏠라테크(대표 이형근,송형섭)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국에 태양광발전소 부지를 공급한다.

이형근 유니쏠라테크 대표는 "원전 등 환경오염 요소가 많은 발전소는 줄이고 태양광발전소를 확대해야 한다"며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기는 친환경 발전기로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기에 대한 부담이 소비자에게 가중되고 있다"며 "태양광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는 깨끗하고 안전하다"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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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소 수익구조.(자료출처=유니쏠라테크)

충남 서천에 이미 99,000m2 (약 3만 여평)을 분양한 바 있는 유니쏠라테크는 천안 병천면 봉항리 산178-1 지역에 태양광발전소 부지 92,561m2(약 2만 8천여평)를 확보하고 100kw 25개소, 500kw 3개소, 1Mw 1개소 등 5Mw급 태양광발전소를 분양중이다.

유니쏠라테크는 현재 500kw급 2개소와 1Mw급은 이미 분양이 완료됐으며 100kw급 태양광발전소 20여개를 분양한다. 분양금액은 100kw급 기준 2억 2500만원으로 1억 2000만원 ~ 1억 5000만원이 3.3%~3.9%의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며 내년도 하반기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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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병천면 봉항리 산178-1 태양광발전소 위치도.(자료출처=네이버지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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