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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 청주 수해복구 봉사활동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충우기자 송고시간 2017-07-25 14:48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가 지난 24일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양주시지회)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지회장 한관희)는 지난 24일, 새마을 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 40여명의 봉사단원을 구성해 수해 피해를 입은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청주 주민들을 위해 축대 쌓기, 비닐하우스 정리, 농장 청소 등 수해 복구 작업을 이어나갔다.

한관희 지회장은 "양주시와 양주시민을 대표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청주시 남일면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와 무더운 날씨에 작업이 쉽지 않지만 전국 곳곳에서 많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수해 복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내에 정비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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