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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해지역 농기계 특별점검.정비 연장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7-07-26 09:30

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수재민의 농업기계장비 특별점검.정비를 위해 기동수리반 운영을 기존 오는 28일까지 연장했다.

센터는 기동수리반 2개조 8명을 10명으로 확대 편성했다.

센터는 25일까지 양수기 500여대를 집중 수리했다.

센터는 비피해가 큰 오송, 옥산, 강서 등 중점 점검정비 지역을 중심으로 센터차량을 활용해 현지를 순회하며 농기계를 수집해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농심관 내 농업기계전담수리센터에서 집중 수리하고 있다.

센터는 특별 수리반 운영기간에 농기계로 사용되는 양수기 등을 무상수리한다.

한편 센터는 수해지역 농업인에게는 농업용 굴삭기, 스키로더, 양수기에 대한 임대료를 전액 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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