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남 함평군 신광면 함평자연생태공원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노랑무궁화가 활짝 폈다. ‘황근’으로도 불리는 노랑무궁화는 무궁화속 식물 중 유일한 자생종 낙엽 관목이다. 제주도와 전남 일부 섬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좀처럼 보기가 드물다. 함평자연생태공원엔 50여 주의 노랑무궁화는 무궁화처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진다.(사진제공=함평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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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7-07-26 14:05
26일 전남 함평군 신광면 함평자연생태공원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노랑무궁화가 활짝 폈다. ‘황근’으로도 불리는 노랑무궁화는 무궁화속 식물 중 유일한 자생종 낙엽 관목이다. 제주도와 전남 일부 섬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좀처럼 보기가 드물다. 함평자연생태공원엔 50여 주의 노랑무궁화는 무궁화처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진다.(사진제공=함평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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