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07-26 14:05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은 지역사회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한 표준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9월2일부터 11월4일까지 매주 토요일, 9주간 실시되며 총 60시간 과정이다.
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말기 암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 통증관리, 임종돌봄 등의 내용으로 이뤄지며, 다음달 11일까지 선착순 50명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일반인 등 호스피스완화의료에 종사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은 계명대 동산병원 호스피스실(053-250-7924)이나 이메일(
dongyoung@dsmc.or.kr)로 문의 및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