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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현판 제막식 갖고 새 출발 다짐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7-07-26 15:38

26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고명석)은 정부조직법 개편으로 해양경찰청이 독립함에 따라 서해해경 청사에서 소속 총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관서기 게양식’을 가졌다. 서해해경청은 전북 부안군부터 전남 여수 해역까지 광할한 해역의 해양치안을 책임지고 있으며 새정부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여수해양경찰서를 비롯해 5개 해경서를 관할하는 해역별 맞춤형 지방청 시대를 열게 됐다.(사진제공=서해해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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