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 중앙동(동장 임홍택)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광역시 승격 홍보와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제작한 통장 부제세대 방문안내 스티커를 박현미 통장협의회장 등 통장 12명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사용한 세대방문 스티커는 그동안 주민등록 일제정리 등 통장의 세대방문을 통한 행정업무 수행 시 ‘방문목적과 방문일시’ 등의 내용을 알림으로써 행정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임홍택 동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홀몸가정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통?반장이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세대방문 스티커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특히 세대방문 스티커에 시정 홍보 문구도 삽입해, 시정홍보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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