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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7시 경북 울진지방의 기온이 19도로 떨어지면서 여름답지 않은 선선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능소화가 흡사 가을하늘처럼 청명한 울진의 여름하늘을 떠받치고 있다. 울진지방 낮 최고 기온은 전날인 26일보다 4도 낮은 24도에 머물러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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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7-07-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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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7시 경북 울진지방의 기온이 19도로 떨어지면서 여름답지 않은 선선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능소화가 흡사 가을하늘처럼 청명한 울진의 여름하늘을 떠받치고 있다. 울진지방 낮 최고 기온은 전날인 26일보다 4도 낮은 24도에 머물러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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