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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된 계명대 교수 저서 5종.(사진제공=계명대) |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교수 저서 5종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7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27일 계명대에 따르면 이번에 세종도서로 선정된 교수들의 저서는 ▶총류 부문에 탁진영 언론영상학전공 교수의 '소셜 미디어와 한국의 미디어 정치' ▶사회과학 부문에 김진하 국제관계학과 교수의 '미국 정당을 알면 미국 정치가 보인다: 정강정책과 유권자연합', 임운택 사회학과 교수의 '전환시대의 논리: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이중위기 속의 한국사회', 이충권 경영정보학전공 교수의 '토닥토닥 정보시스템' ▶기술과학 부문에 정병두 교통공학전공 교수의 'CITY 50: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교통' 등이다.
한편 최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해 3월1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초판 발행된 학술도서 중 4013종을 3단계의 심사과정을 거쳐 '2017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10개 분야(총류, 철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지리) 320종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도서는 종당 1000만원 이내의 도서를 구입해 공공도서관 등 1100여 곳에 보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