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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김원기 대표가 강연회에 앞서 기자들의 요청에 특유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백종수 기자 |
얼마 전 문재인 정부가 5대 국정목표와 20대 국정전략으로 이뤄진 국정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국가 비전으로는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내세웠고 5대 국정목표로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 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외쳤다.
매번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이내 정책 발표를 할 때 마다 국내 시장은 한동안 오름세를 보이다 이내 내려앉는 모습을 겪어왔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전반적으로 “계획 발표를 계기로 코스닥 강세가 예상된다” 및 “코스닥 반등 이어질 것”등의 의견을 보이는 분위기이다.
이에 문 정부의 5대 국정 목표 중 하나인 ‘ 더불어 잘 사는 경제’와 거의 흡사한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는 세계로TV의 김원기 대표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의 저서인 ‘울림’을 보면 ‘나의 원동력은 모두가 부자가 되는 세상’이라고 적혀있는데 그는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매주 개인 투자자들에게 희망을 가지라 말하는 강연회를 열고 있다.
바로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무료 명품 강연회’인데 수년간 쉼 없이 개최해 왔다.
더불어 김원기 대표는 “문 정부의 국정계획 발표와 더불어 상승 분위기에 있는 국내 및 해외 시장에 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신 가치투자법’ 및 특유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집중적 분석의 시간을 가지는 강연회를 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로TV의 한 관계자는 “강연장소로 찾아오는 길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변역 1번 출구 건너편 셔틀버스정류장 또는 서울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 건너편 버스 정류장에서 호텔 무료셔틀 버스를 이용할 것”을 추천했다.
특히 이날엔 ‘선녀와 나뭇꾼’ ‘텔레파시’등으로 8,90년대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도시의 아이들’이 특별한 축하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