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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고소영의 ‘녹색어머니회’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소영이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선글라스를 쓰고 '정지선을 지킵시다' 라고 적혀 있는 팻말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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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소영./아시아뉴스통신=김나윤 기자 |
이에 고소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녹색어머니회 활동 사진에 대해 "너무 민망했다. 다들 하는건데 대중이 절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느끼게 됐다"며 "정말 재밌게 했다. 선글라스는 다른 엄마들이 눈이 부시니까 꼭 쓰라고 해서 썼다. 제복 같은 걸 입어야 하는데, 입어보니 청바지에 가장 잘 어울리더라"고 말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3월 첫째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