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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초청, 21세기 희망의 경기포럼 특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주성진기자 송고시간 2017-07-28 16:23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21세기 희망의 경기포럼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세계평화사랑연맹)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27일 오전 경기도청 제1회의실(신관 4층)에서 열린‘21세기 희망의 경기포럼’에서 경기도청 공직자,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계평화의 중심 경기도’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지난 10일. 한한국 이사장은 한글로‘세계평화지도’를 제작해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로‘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賞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국제평화언론대상,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등 50여 개의 굵직한 상을 수상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세계평화작가인 한한국 이사장은 23년에 걸쳐 약 200만자의 한글로 6종의 독창성이 뛰어난 한글서체를 개발하여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한 서예회화 장르를 개척하여 해당 국가의 역사ㆍ문화, 평화ㆍ화합의 메시지를 한글로 기록한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를 세계 최초로 창작해 완성하고 있는 국내외 유일의 '세계평화작가'이다.
 
한 이사장은 현재까지 세계 37개국 대형 평화지도를 완성해 왔으며,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영국 등 UN본부 22개 국가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대한민국국회, 경기도청, 강원도청, 제주특별자치도청, 경북도청, 전남도청,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그의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한 이사장은 강연에서 '7미터 크기에 '한반도 평화지도(우리는 하나)'라는 대작을 제작할 때는 두 시간밖에 잠을 자지 않았고,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며“이처럼 모든 일에 있어‘집중, 실행, 염원'을 하면 누구나 반드시 성공을 이룰 수 있다. 긍정적인 생각과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모든 일에 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21세기 희망의 경기포럼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어 그는 '작품을 북한에 전달할 때는 반드시 대북반출승인서에 금액을 기록하게 되어 있다. 수백억이 넘는 상징적인 작품 가치에 가격을 매길 수가 없어서 작품가격을 1원에 북한으로 작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해 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강연에서 한 이사장은'경기도에 경기가 좋아지면 한국의 경기가 좋아지고, 세계 경기가 좋아진다”면서'경기도가 세계평화의 중심이 되면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어록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한 이사장은 한지 값으로 수억을 날려가면서도 수백억 작품을 단돈 1원에 북한 기증한 배경과 한한국은 살아 있는 게 기적이라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고, 단상에서 내려와 공직자들에게 손을 잡으며‘평화를 위해서는 서로 손을 잡아야한다’면서 평화를 쉽게 이해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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