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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제1회 대한민국 참봉사인 대상이 개최된 가운데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재환 기자 |
제1회 대한민국 참봉사인 대상 시상식이 27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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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TV부울경방송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시아뉴스통신 권현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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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인물에는 유재중 국회의원과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박극제 부산 서구청장, 최진봉 부산중구의원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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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와 사회공헌부문, 문화예술 부문에는 김영수 주연유통 회장 등 그동안 지역사회 봉사에 힘 써 온 40여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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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로 위촉된 웃음연구소 대표 조상영 씨와 개그맨 김영민 씨는 특유의 익살로 이날 시상식에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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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시상식을 개최한 ‘대한민국 참봉사인 대상’은 앞으로 매년 봉사정신이 투철한 이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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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김명수 회장 복지TV부울경방송]
“참봉사인대회는 올 1회를 기점으로 해서 매년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에 진정한 봉사와 헌신과 사랑을 가지고 이웃을 사랑하고 사회를 위해서 봉사하는 분들을 시상하고 이런 분들의 봉사활동을 전세계적으로 확산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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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복지TV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인정받은 장애인복지채널로, 전국 모든 지역에 송출되는 사회복지 전문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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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장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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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편집] 박재환 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