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과 30일 열린 '한우와 기의 만남' 제 6회 전남 명품한우대축제에서 전동평군수가 시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암군청) |
명품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 제6회 전남명품한우 대축제가 29일부터 이틀간 영암 월출산 氣찬랜드 내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사)전국한우협회 전남도지회(지회장 안규상)와 영암군지부(지부장 안상길)가 주관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주최했다.
영암의 자랑인 영암 월출산 氣찬랜드를 찾은 관광객과 군민들도 많아 한우고기 시식회(불고기용 부위로 1500만원) 및 할인판매, 다트게임,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인해 더욱 풍성한 대축제가 됐다.
군 관계자는 “한우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영암한우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마련했다”며 “영암 월출산 氣찬랜드를 찾은 많은 관광객과 함께 함으로써 동반상승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