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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종의 전쟁', 역대급 호평+IMAX 개봉 확정...예비 관객들 '관심집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8-01 09:58

자료사진.(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올 여름 가장 독보적인 블록버스터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감독 맷 리브스)이 언론 시사회 마무리 후 쏟아지는 호평 속 IMAX 개봉을 확정했다.

‘혹성탈출’ 시리즈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지난 31일 국내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가장 눈부신 3부작 완결판. 진짜 리더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아름다운 결말”(마이데일리),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시선을 압도하는 스케일, 더욱 진화한 모션캡처 연기까지, 시리즈의 대미를 완벽하게 장식했다”(조이뉴스24), “품위와 위엄의 극단을 보여준 블록버스터. 볼거리가 풍부한 대작이자 캐릭터를 깊이 있게 탐구한 수작이다”(영화평론가 이동진),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감동적이고 장엄한 결말의 걸작! 블록버스터의 품위란 이런 것이 아닐까"(익스트림 무비) 등 시리즈 3부작의 완벽한 마무리와 함께 기존 블록버스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혹성탈출: 종의 전쟁'만의 품위와 위엄에 극찬했다.

또한 “설원, 해변, 숲, 폭포 등 스크린 위에 펼쳐진 광활한 자연을 거닐고 뛰어다니는 유인원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할 정도로 장관이다”(조이뉴스24) 와 같이 웨타 디지털이 구현한 자연스러움 이상의 리얼한 CG 기술에 극찬을 보냈으며, “인간에 가까운 시저를 연기한 앤디 서키스는 남우주연상을 받아 마땅하다”(익스트림 무비), “앤디 서키스는 인간군에 가족과 동료를 잃은 후 복수를 품은 시저의 내면을 또 한 번 디테일하게 그려낸다”(조이뉴스24), “모션캡처 영화와 캐릭터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배우. 모션캡처 연기의 1인자”(영화평론가 이동진) 등 주인공 ‘시저’의 강렬한 내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또 한 번의 인생 연기를 펼친 앤디 서키스에게도 아낌없는 찬사를 전했다.

이처럼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여름 블록버스터다운 시원한 스케일과 묵직한 감동까지 모두 갖춘 웰메이드 블록버스터로 호평 받고 있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IMAX 개봉을 확정,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설원 액션장면을 비롯해 시저의 강렬한 내면 연기를 커다란 화면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좋은 자리 선점을 위한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게 된 유인원의 리더 시저와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인간성마저 버려야 한다는 인간 대령의 대립, 그리고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에서 벌어진 종의 운명을 결정할 전쟁의 최후는 오는 8월 15일 '혹성탈출: 종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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