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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미술, 공간에서 길을 묻다(15) - 제주현대미술관] 개관 10주년, '제주도정의 장기적 개혁의지' 주문

현병찬 입주작가 대표·김준기관장 등 저지문화예술인마을 구원 나설지 주목

(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8월 01일 23시 22분

'땅장사 논란' 등 현안 해결을 주문하는 현병찬 입주작가 대표.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지난 1일 오후 2시 제주현대미술관 세미나실에서 미술관 개관 10주년에 맞춘 지역 원로작가들의 모임이 있었다. 

미술관을 건축한 김석윤 대표를 비롯 강요배 작가, 강민석 예총지회장, 입주작가 대표로 현병찬 서예가. 이경은 현대미술관 운영팀장 등이 참석했다.  

미술관의 효율적 운영은 물론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을 부실 운영에 대해 입을 모아 성토했다. 

특히 '땅장사 문제' 등 본질을 위협하는 중차대한 현안까지 언급되었고 현재 '저지문화예술인마을문화지구 관리계획 용역이 진행중이라 제주도정의 향후 입장에 따라 문제제기의 강도가 커질 전망이다. 
 
제주도정의 장기적인 개혁의지를 강조하는 참가자들(좌측 강요배).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가장 중요한 것은 제주도정의 장기적인 개혁의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그 의지는 현대미술관과 마을 이주작가가 융화될 수 있느냐에 대한 문제까지 연결된다. 

제주도정의 종합적인 접근방안이 필요한 시점이고 향후 전문가 TFT를 누가 책임지고 진행해 나갈 것이냐의 문제 제기에 사람들은 주목하게 된다.    

예술인 마을과 김창렬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 왕따의 주체가 누구냐 보다 이들을 '원 러브(ONE LOVE)'로 묶을 수 있는 지혜가 먼저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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