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15분쯤 경남 밀양시 단장면 도래재로에서 A씨(58)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먼저 목을 매 자살했고. 부인 B씨도 목을 매 자살한다며 조카에게 전화해 조카가 119에 신고 했다.
구급대원이 도착했을때 A씨는 이미 목을 매 숨진 상태였으며, 부인 B씨는 사망진단을 판단할 수 없어 언양 서울산보람병원에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동반자살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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