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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와 결별...대중들의 시선 사로잡은 청춘들의 사연?" 엇갈린 인연의 주인공 '누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8-02 23:02

자료사진.(사진= 엘르/아레나 제공)
 
아나운서 조항리와 배우 박지현이 세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2일 조항리와 박지현 커플에게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면서, 지난 1일 결별을 알린 유이·강남이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끈 것.


조항리와 박지현은 2일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지현은 CF모델로 데뷔, 2017년 영화 ‘컨트롤’, ‘아리동’ 등에 연속으로 주요 배역에 캐스팅되며 충무로에서 먼저 관심을 받은 바 있다.박지현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비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조항리는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아버지는 무형문화재 1호 해금연주가로 알려져있다.


한편 가수 강남과 배우 유이의 결별 소식이 지난 1일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에게 이목을 끌었다


강남 소속사 RD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최근 바빠진 활동과 스케줄로 인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며 "연예계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혀 공개 연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어 "그 외 내용은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을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이먼트 측도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져 최근 결별하게 됐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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