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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제주시' 위해 도시문화 전문가 이승택·안영노 뭉쳤다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 송고시간 2017-08-03 00:01

황우럭만화천국사회적협동조합 등 3개 단체, 인력양성사업 통해 네트웍의 힘 기대
지난 2일 제주시 연동 보오메꾸뜨르 호텔에서 열린 문화 '팡' 인력양성사업 네트워킹 워크샵이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황우럭만화천국 사회적협동조합 등 지역 3개 단체가 참여했다. 'WARM-UP PARTY'를 겸해 진행된 행사에서 이승택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좌측)은 '양성될 문화인력들이 지역 문화자산의 가치 부각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고 도시문화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제주스타트업협회, 사회적경제기업 등 지역 단체들이 함께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안영노 제주시 문화도시 컨설턴트(우측)는 '양성될 예비인력들의 활발한 문화활동으로 향후 제주시가 전국 문화도시의 No1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2017 우리가 만드는 문화도시 제주'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 전국 최초로 재단이나 센터 중심이 아니라 시민들이 자발적, 주체적으로 이끈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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