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가좌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최근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을 위해 사랑의 후원물품(양수기 5대)을 전달했다.(사진제공=서구청) |
가좌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성재·이문자)는 지난 8월 2일, 최근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을 위해 사랑의 후원물품(양수기 5대)을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호우특보가 발령된 지난달 23일 관내 수해민들의 피해를 직접 확인하고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복구 작업에도 적극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성재 새마을협의회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가좌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는 매년 경로당 전담 서포터즈, 소외계층 돕기, 척사대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랑의 바자회, 어르신 삼계탕 대접 등 각종 선행 활동으로 꾸준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