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공동주택 브랜드 네이밍 공모 포스터.(사진제공=전남개발공사) |
전남개발공사(사장 양지문)에서 '내가 지은 아파트'라는 주제로 공동주택에 대한 브랜드 네이밍 공모를 실시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7일부터 9월 8일까지 한 달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응모는 누구나 1인 1작품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기준은 총 5개 항목으로 ?독창성 ?상징성 ?활용성 ?적합성 ?함축성을 평가하며 각 지표에 대한 가중치는 20%로 동일하다.
응모작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1명) 상금 300만원과 브랜드 사용, 우수상(1명)은 상금 100만원, 장려상(2명)과 입선작(10명)은 각 상금 50만원, 10만원을 시상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당선작은 향후 우리공사에서 추진하고자하는 공동주택(도시재생사업, 공공임대주택 등)브랜드로 사용할 예정이다.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공모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