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4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안동시,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 단속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7-08-04 14:05

안동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안동경찰서 등과 합동 예방활동
4일 안동시는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25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단속을 벌인다. 사진은 행사 모습.(사진제공=안동시청)

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25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단속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단속에는 안동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감시단 등이 함께 나서 학교폭력예방 홍보,  청소년 유해업소와 부정?불량식품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노래연습장, PC방 등에 대해서는 청소년 유해환경 정비도 병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캠페인과 교육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