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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분당 예중, 예고 입시전문 발레 무용학원 ‘서현승무용아카데미’를 찾다

[=아시아뉴스통신] 이민지기자 송고시간 2017-08-04 14:06

국제 콩쿨에서 인정받은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분당발레학원을 정자동에서 14년째 입시 명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발레전문 교육기관 ‘서현승 무용아카데미’가 괄목할 만한 입시 결과를 매년 도출해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 초등생들의 균형 잡힌 신체 발달과 안정적이고 서정적인 정서함양을 지향하는 가운데 전문 무용수 양성을 위한 별도의 커리큘럼을 갖춰 매년 예중 예고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게 발레학원 측 설명이다. 

이에 분당발레학원인 서현승 무용아카데미의 서현승 원장을 직접 만나 남다른 발레학원의 특징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서현승무용아카데미 (사진출처 : 서현승무용아카데미)

Q. 타 교육기관과 차별화된 전략은 무엇인가?
A. 무용은 신체로 표현하는 예술인 만큼 조기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분야다. 이에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각기 다른 목표를 지니고 학원을 찾는다. 서현승 무용아카데미는 학생들의 필요에 따라 차별화된 커리큘럼 지니고 있다.

발레를 처음 시작하는 유아들을 위해 창의성과 균형 잡힌 신체발달을 위한 영국 로열발레아카데미(RAD)에 기반한 키즈베이직 & 키즈 어드밴스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는 보다 체계적인 러시아 발레로서 정통 바가노바메소드에 기반한 초등레벨 1, 2, 3 수업이 마련돼 있다.

여기에 전공생 및 직업무용수 양성을 목표로 하는 쁘띠영재반과 준전공 및 전공반, 기타 전공생들의 기초체력 및 쉐입에 필요한 필라테스 및 마사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발레단 출신의 강사진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1:1 맞춤 개별 관리를 실시, 개인 기량을 최대한을 끌어 올리는데 주안점을 두고 지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올해만 해도 예원예중 합격 및 독일베를린 국제콩쿨 2위 수상 등 예중예고 입시뿐만 아니라 국내외 콩클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며 서현승 무용아카데미의 발레교육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Q. 현재 진행 중인 교육 과정의 특징을 설명한다면?
A. 서현승 무용아카데미는 매년 학원 정기 발표회를 열어 학생들이 1년 동안 배운 발레를 작품으로 무대에 올FU 부모님과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대 경험을 통해 표현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취미 발레반의 경우에도 발레의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매년 군무팀을 구성, 다양한 발레창작작품을 익히고 전국무용콩쿨대회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직하게 오픈된 수업을 추구하는 본원은 발표회뿐만 아니라 연 2회의 오픈클라스를 통해 학부모들에게도 수업을 공개하고 학원 카페를 통해 학생들이 발레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공&준전공 학생들 중에서는 매년 전국무용콩쿨 참여는 물론 살아있는 발레교육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발빠르게 대응함으로써 현재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들이 가르치고 있는 코리아 유스 발레단에 매년 함께하며 국내외 공연에 함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름 및 겨울 특강에는 러시아, 체코 등 전세계 마스터 발레 선생님 및 발레리나를 초청해 방학특강을 제공하고, 학기 중에도 국내 발레단 현역 발레리나 발레리노를 초청,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서현승 무용아카데미는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디서든 최고의 선생님들과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Q. 향후 지향하는 목표 및 계획은 무엇인가?
A. 서현승무용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취미발레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정서 함양과 창의력 증진 및 균형 잡힌 신체 발달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발레리나의 꿈을 가지고 학원에 찾아오는 학생들에게는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노하우와 커리큘럼으로 아낌없이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지금까지 근 15년간 그래왔듯 앞으로도 입시 명문이자 즐거움과 아름다움이 있는 학원이 되고자 노력하겠다. 

한편 서현승무용아카데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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