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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모라3동, 청소년자원봉사 체험학교 운영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장서윤기자 송고시간 2017-08-04 22:58

지난 7월 28일 사상구 모라3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으로 열린 청소년자원봉사 체험학교에서 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 30여명이 웰빙숲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사상구청)

사상구 모라3동(동장 박행철)은 지난 7월 28일 모라3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청소년자원봉사 체험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 30여명이 참여해 백양산 체험형 웰빙숲을 둘러보며 쓰레기도 줍고 시원한 산림욕도 즐겼다.
 
지난 7월 28일 사상구 모라3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으로 열린 청소년자원봉사 체험학교에서 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 30여명이 응급상황을 대비해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사상구청)

또, 응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실습 및 사상생활사 박물관을 방문 도자기 복원 체험도 실시했다.
 
박행철 동장은 “청소년들이 내 고장 사상구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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