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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동굴, 독일 42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아시아뉴스통신= 장석민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8월 05일 15시 22분

자료사진.(사진제공=독일관광청)

독일관광청은 바덴-뷔템베르크의 슈베비쉔 유라 산에 있는 빙하기 시대의 동굴과 유물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새롭게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상아로 만들어 진 50개가 넘는 예술작품들과 동물 뼈로 만들어진 8개의 플루트 등 아흐탈과 로엔탈 지역의 여섯 개 동굴에서 인류역사의 오래된 유물들이 발견됐다. 빙하기 시대의 고고학적 위치와 선사시대 유물들은 유럽 식민지의 발자취 연구에 큰 도움이 되었기에 매우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 밖에도 베를린 북쪽, 베르나우의 바우하우스 기념 학교와 '라우벤강호이저' 불리는 데싸우-로쓰라우 지역의 5개의 바우하우스 건물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오늘날 독일은 No.1 문화적인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독일관광청은 이러한 세계문화유산들로 가치 있는 여행지 개발을 하기 위해 ‘독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지속 가능한 문화 – 자연 여행산업‘의 테마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인류와 문화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앞으로 여행하기 좋은 나라 독일의 강력한 매력이 될 것이다. 또한 2019년은 바우하우스 100주년의 해로 이미 관련된 테마캠페인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도시 바덴-뷔템베르크의 다양한 역사 박물관에서는 빙하기 시대의 유물, 예술작품들을 엿볼 수 있다. 블라우베우렌 지역의 원시시대 박물관은 주요 관광지로 이 지역에서 발견된 구석기시대 유물 동굴암석 비너스와 3개의 빙하기시대의 플루트를 소장하고 있다. 놀랍고 신기한 유물들을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석기시대 도구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매머드 상아로 4만년 전에 만들어진 말 형태의 유물 '포겔헬드펠트'는 튀빙엔 대학교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슈트트가르트 지역박물관 상설전시회에서는 수집가들과 수렵가들이 모은 다양한 유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베를린 북쪽 베르나우에 있는 바우하우스 학교는 일년 내내 방문이 가능하다. 건물의 부분 부분은 설명과 함께 소개되어 있고 실내 관람은 사전 등록 후 가이드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바우하우스 건물 중 하나인 지드룽 데싸우-퇼튼을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는 가이드 투어를 매일 이용할 수 있다.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투어에는 집의 표본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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