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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박수연, 만취자에 대응하며 존재감 자랑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지은기자 송고시간 2017-08-06 19:16

자료사진.(사진출처=OCN)

5일 첫 방송 된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에서 박수연은 최경혜 순경 역을 맡아 우춘길 역의 김광규와 함께 만취자 신고에 대응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박수연은 "촬영 현장에서 많이 가르쳐주시고 챙겨주시는 김광규 선배님께 감사드리며 구해줘가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연은 새로운 장르물인 '구해줘'에서 김광규와 함께 코믹 부분을 담당하며 대중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

배우 박수연은 MBC 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에 담임선생님으로 출연하며 현실감 있는 연기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또 그는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머슬마니아 스포츠 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한 바 있으며 여자들만을 위한 '비키니 퀸 선발대회'를 준비 중이다.
 
자료사진.(사진출처=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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