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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상담코칭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출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권영찬 교수가 최근 산업공기분야 전문기업인 (주)올스웰에서 ‘성공과 행복, 소통’을 주제로 영화심리코칭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다양한 영화를 통해서 우리의 일상을 들여다 볼 수 있다”고 설명하며, 최근 개봉된 영화인 맥도날드 창업주의 이야기를 담은 ‘더 파운더’ 를 꼭 보라고 (주)올스웰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연에서 전했다.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 교수는 최근 방송활동과 함께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동기부여, 자존감, 소통에 대한 다양한 인문학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를 활용한 영화심리코칭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더 파운더’를 본 사람들의 후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진다. “역시 최선을 다하며 끝까지 노력하면 성공하는구나!”와 “남의 성공을 뺏어서 화가 난다!”로 크게 양분된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면서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다양한 ‘자신의 성향’과 현재의 ‘자신의 위치’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내용이다. 만약 당신이 맥도날드 창업 신화를 소재로 다룬 영화 ‘더 파운더’를 보고 성공에 대한 꿈을 꾼다면, 당신은 성공지향주의 일수도 있다.
만약, 영화 ‘더 파운더’를 보고 불편한 심기가 있었다면, 불합리한 성공에 대해서 반감이 가는 성향일수도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시선으로 영화 ‘더 파운더’를 CEO와 직원들에게 보여줬다면 또 다른 각기 반응이 나올 수가 있다.
어느 쪽의 의견이든 정답일수도 있고 오답일수도 있다. 하지만 상담코칭 심리전문가라면 이러한 경우에는 “그것도 맞을 수가 있네요! 그러면 당신이 원하는 성향에 따라서 최선을 다해 보시죠?”라고 권할 수가 있다고 권영찬 교수는 설명한다.
우리 인간의 성공에 대한 목표설정을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방법으로 정해 놓고 질문을 던진다면,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의견이 나올 것이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시간적으로만 따진다면,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가는 방법이다.
또, 다른 최선의 방법은 KTX를 타고 가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또 다른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서 ‘히치하이킹’과 ‘도보’로 가거나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다양한 농촌 봉사활동 경험도 활용하면서 1주일 이상 걸려서 부산으로 갈수도 있을 것이다.
권영찬 교수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남이 성공했으니 그대로 따라하는 것 보다는, 나에게 맞는 성향을 따져서 나에게 맞는 가장 합리적이면서도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한다.
영화 관람은 일상생활에서 힘들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힐링을 줄 수 있다. 영화는 감추어진 내면의 것들을 외적으로 표출하는 힘을 가졌기에 제대로 된 영화 한편이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권 교수는 전했다.
심리학자 칼융은 ‘상징은 심층심리를 활성화시키면서 창조적이고, 치료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영화영상에 나타나는 수많은 상징적 이미지들은 저들만의 해석을 통해 자신도 모르는 무의식의 세계에서 의식세계로 인식되고 통찰될 수 있다고 권영찬 교수는 설명했다.
권 교수는 “한편의 영화가 내 마음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고 상대와 소통하는 마음의 키 포인트를 전해준다. 그리고 나의 성향을 파악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받으며, 한 개인에게 미치는 다양한 사회문화심리에 대한 현상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권영찬 교수는 강남에서 행복재테크 상담심리코칭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2012년~2015년 청와대에서 진행하는 100대 일자리 창출기업 MC를 맡은바 있으며, 창원시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소통강연을 진행하였다. 또한 정보통신부, 한국은행, 고용노동부, 산업통산자원부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강연을 진행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