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7시22분쯤 경북 상주시 도남동 낙동강 상주보 아래 300m지점에서 부유물 제거 작업 중 배 추락으로 실종된 작업자 2명 중 1명이 발견됐다.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일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실종자들은 지난 5일 오후 4시58분쯤 부유물 제거 작업 중 거센 물살에 휩쓸려 7m 보 아래로 추락해 실종됐다. 사진은 6일 오전 119특수구조단이 수중음파탐지기를 이용해 수색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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