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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광양지역위‘再造光陽’아홉번째 시민보고 발간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기자 송고시간 2017-08-07 11:45

김재무 더민주당 광양지역위원장이 태풍 대비?관내 배수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더민주당 광양지역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원회(위원장 김재무)의 웹홍보집 ‘再造光陽(재조광양)’ 아홉번째 시민보고가 7일 발간됐다.

?‘재조광양’ 9호는 오대산 산행 중 시민들과 어울리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을 실으며 국민들과 눈높이를 같이 하는 친근한 대통령의 모습을 소개했다.

또 8·2 부동산 대책을 소개하며 최근 10여 년간 보지 못했던 고강도, 전방위 종합 규제대책으로 집값과 주택시장을 불안하게 뒤흔드는 '투기세력'을 뿌리 뽑겠다는 새 정부의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12.28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의 전반적인 과정을 짚어보기 위해 외교부장관 직속 TF가 공식 출범 소식과 국민감정을 외면한 블랙리스트 판결에 실망을 밝히며 민심과 호흡을 같이하는 더민주당의 입장과 앞으로의 활동을 약속했다.

이어 지역위 소식으로는 당원 및 각 부문별 위원장 그리고 사무국장 공개모집을 알리면서 시민이 중심 되는 지역위로 거듭날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김재무 지역위원장은 “더민주당 광양지역위원회는 사무국장 및 각 부문별 위원장님을 공개모집한다”면서 “자천도 좋고 추천도 좋으니 오셔서 함께 시민들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맞춤정책마련 및 문재인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에 힘을 보태 달라“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재조광양’은 임진왜란 때 도탄에 빠진 나라와 백성을 구해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이순신장군의 재조산하(再造山河)에서 따온 말로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들어선 만큼 책임지고 지역경제와 민생을 살리겠다는 지역위의 의미와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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