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중증장애인들에게 돌보미 봉사.(사진제공=사랑의사다리밴드) |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 5일 속리산 계곡에서 도살미 사랑나눔 봉사대와 함께 중증장애인 피서나들이 돌보미 봉사를 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날 봉사에는 나눔봉사단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 16명의 회원들이 뜨거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면서 급식봉사를 했다.
각설이 분장으로 야유회 행사를 즐겁게 이끈 민경희 나눔봉사 부단장과 난타 동호회 투닥의 최순복 회장은 "뜨거운 날씨였지만 즐거워 하시는 장애인분들의 모습에서 감동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