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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DC 진실? 구리시의회조사특위서 "가려진다"

시민 갈등 조장 , 구리월드 디자인시티 사업..결국 "특위"

(아시아뉴스통신= 오민석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8월 07일 15시 13분

 
최근 구리시내 곳곳에 진실을 가리자는 현수막이 도배되어 시민갈등만 부추기고 있는 월드 디자인시티 사업에 대해 시의회가 조사 특위를 열기로 했다. ./아시아뉴스통신=오민석기자

지난 10년동안 진행 됐던 경기구리시의 월드 디자인시티 사업은 실현 가능 한 것이었을 까? 아니면 신기루에 불과한 망상이었을까?

또, GWDC 사업은 박영순 (전)시장의 성명서 주장처럼 보이지 않는 세력들에 의해 강제로 종결 된 것일까? 아니면 백경현 시장의 주장대로 구리시에 손해만 끼치는 잘못 된 DA로 중간에 낀 한 업체가 욕심을 부리는 한 더 이상 진행을 할 수 없어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일까?

시민들을 혼란과 갈등 속으로 밀어 넣는 것도 부족해 최근에는 백경현 시장과 박영순 (전) 시장의 진실공방으로 치닫고 있는 구리 GWDC 사업이 구리시의회가 여,야 합의로 행정 사무조사 특위를 계획 중에 있어 진위여부가 명명백백하게 드러날 예정이다.

7일 구리시의회는 구리 GWDC 행정 사무조사 특위 구성을 위해 여, 야 의원들이 합의하고 조사일정과 계획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 야 의원들은 행정 사무조사 특위에는 이미 합의한 상태며 다음 주 주례 회동을 통해 특위의 범위. 활동 등 상세 일정을 확인 한 후 늦어도 이달 후반에는 특위를 시작 한다는 계획이다.

특위 날짜는 오는 20일 전, 후가 유력 시 되지만 의원 개개인의 일정 등을 모두 고려 협의한 후 정확한 날짜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구리시의회는 말 많고 탈 많은 구리 GWDC 사업에 대해 수개월 전부터 특위를 열자는 주장을 여, 야 할 것 없이 주장 해 왔으나 여러 가지 조건들이 맞지 않아 특위가 구성 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에 신설된 시의 한 경제시민단체가 GWDC 사업에 대해 거침이 없는 막말 현수막을 내걸기 시작 했고 현직 시의원들의 실명마저 거론 되면서 시민들로부터 공신력 있는 시의회가 조건 없이 조사 특위를 열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시민단체를 자처하는 한 단체는 GWDC 사업을 시작한 박영순 (전) 시장을 규탄하는 시민 성명을 받는데 격분한 박 (전) 시장이 1년간의 침묵을 깨고 GWDC가 사실상 무산 된 것이 “백경현 시장의 책임..”이라는 식의 성명서를 발표 했고 백경현 시장이 해명 자료를 통해 비밀 유지 조항을 깨고 DA 내용과 경기도. 감사원 감사 내용을 공개하면서 지역을 더욱 큰 혼란 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시의회의 용기 있는 특위 결정으로 큰 혼란을 주고 있는 구리 GWDC 사업의 현재 상황과 DA를 둘러싼 잡음, 마스터 플랜을 둘러싼 진실 여부, 앞으로의 기로, 의문에 쌓인 K&C의 정체, NIAB의 실체 등이 만천하에 공개 될지 여부가 주목된다.

특위 개최에 대해 박수천 (구리월드 실체규명 범시민 공동 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중요한 것은 비밀 조항이 있는 개발협약서의 공개다. GWDC가 꼬인 것은 (갑) 과 (을)의 계약에 일개 컨설팅 회사인 K회사가 끼면서 이 지경이 됐다. 특위는 한계가 있다. 이유는 시의원들도 시가 꼼짝 달싹 못할 개발 협약서를 통과시켜줘서 시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고 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여론에 밀린 시의회의 조사 특위와는 별도로 시민단체는 GWDC 진상을 철저히 파악해서 잘못 된 부분에 대해서는 고소. 고발을 통해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시의회도 특위를 여는 것이 중요 한 것이 아니라 난항을 겪고 있는 GWDC에 대해 잘못 된 부분이 드러나면 관련자들에게 혈세 낭비의 책임을 묻는 모든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고 했다.

한편 수개월의 산고끝에 어렵게 열리는 GWDC조사특위가 면죄부를 주는 특위가 될지 진실을 파헤쳐 책임을 묻는 특위가 될지는 다음주 열리는 주례 회동에서 결정 날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눈과 귀는 의회를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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