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2017 노을마당 문화행사 버스킹공연 제4·5회차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사진제공=서구청)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4일 청라커넬웨이와 5일 검암역 환승통로에서 총 관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노을마당 문화행사 제4?5회차 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4일 버스킹 공연에서는 어쿠스틱 듀오인 ‘에이나이브’가 사랑스러운 음악으로 청라커넬웨이에 모인 관객들에게 싱그러운 여름밤에 추억을 선사했다.
또 5일 버스킹공연에서는 첼로2중주 그룹인 스투페오와 어쿠스틱 듀오인 ‘섬과 도시’가 즐겁고 가벼운 음악으로 바쁜 일상의 환승객들에게 잠깐의 여유와 문화를 선사했다.
한편, 다음 노을마당 버스킹공연 제6회차 공연은 오는 11일(금) 11시에 가정중앙시장에서 1시간가량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