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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초보 해외주식 투자자 위한 풍성한 이벤트 연말까지 펼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송고시간 2017-08-08 06:28

삼성증권 'MY해외주식' 이벤트 '실전'편.(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8일, 해외주식 쉽게 하기 프로젝트 '워밍업'편에 이어 올해 연말까지 '실전'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외 주식 거래를 하기 위한 단계별 준비 과정이 '워밍업'편이고, '실전'편에서는 누적거래 금액에 따라 상품권 및 경품을 지급한다.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 중 누적 거래 금액별로 미션이 달성되며, 미션 달성한 달에 추첨 대상이 된다.

1000만원 이상 1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면세점상품권, 5000만원 이상 5명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1억원 이상 3명에게 고급 드라이어를, 5억원 이상 1명에게 공기청정기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며, 5억원 이상 거래하는 전체 고객 중 한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하와이 여행 상품권도 지급한다.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MY해외주식' 이벤트는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되며, '워밍업'편도 연말까지 함께 진행된다.

'MY해외주식' 메뉴에서는 단계별 맵을 제공해 해외주식 거래를 시작하기 위한 '해외주식 거래신청', '환전', '실제 거래' 등 워밍업에 이어, 현재까지 본인의 누적 거래금액 미션 달성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해외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해 고객들의 글로벌 투자 플랫폼을 다변화 하는데 주력해왔으며, 2017년 상반기, 삼성증권 고객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해외주요 시장 5개 국가의 매매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이 28.2%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런 좋은 성과를 기반으로 삼성증권 고객들의 해외주식 월평균 거래대금이 지난 2016년 대비 40% 증가하고 거래 고객수도 21% 늘어나는 등 윤용암 사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글로벌자산배분전략이 실제 고객들의 투자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삼성증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해외 현지의 대표 증권사들과의 제휴뿐만 아니라 PB들의 해외 현지 연구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하는 투자정보가 강점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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