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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투맨스쿠버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1대1일 스쿠버다이빙 전문교육기관, 맨투맨스쿠버(이하 MT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쿠버다이빙 교육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광평로 수서동에 위치한 MTM은 개그맨 이동엽 씨와 공동대표인 정승빈 대표가 운영하는 스쿠버 다이빙 전문 교육기관이다.
MTM에 따르면 8월 행사로 오픈 행사에는 이달 중 교육을 신청한 사람에 한해, 2사람이 모이면 10만원 할인, 3명이 모이면 20만원 할인을 진행한다.
이동엽 대표는 “맨투맨 스쿠버는 안전을 최상으로 생각하는 1대1 전문 교육기관이며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다이빙을 배웠으면 좋겠다”며 "좀 더 많은 분들이 스쿠버를 배울 수 있게 8월 한 달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픈워터는 수영장 교육은 5시간, 어드벤스는 8시간이며 수영장에서 중요한 5가지 스킬(입수,출수, 중성부력, 핀차기, 뜨지않기)을 교육과정 해양실습을 가더라도 제한 수역에서 5가지 스킬을 통과하지 않으면 더 깊은 바다로 나가지 않는다.
맨투맨 스쿠버에서는 횟수가 중요하지 않고 개방수역(바다)에서도 5m에서 수영장에서 했던 스킬을 통과하지 않으면 5m이상으로 갈 수 없으며 시간 안에 못하더라도 수영장에서 ‘될 때까지’ 교육하는 것이 수칙이며 실제로 5가지 스킬이 부족해서 수영장에서 25시간 동안 교육을 한 사례도 있다.
비용은 레벨1인 오픈워터는 590,000원, 레벨2 오픈워터와 어드벤스는 899,000원이고 수영장 교육비, 장비렌탈, 해양실습까지 추가비용 없이 진행하고 있다.
개그맨 이동엽 씨와 공동대표인 정승빈 대표는 "옛날 방식의 스쿠버 메뉴얼을 모두 바꾸고 안전한 스쿠버를 위해서 1대1 교육을 해야 한다"며 “물리치료가 필요한 장애인들을 위해 스쿠버 프로그램도 연구하고 장애인 스쿠버 복지가 좋은 영국과 연락하며 한국에서도 이것이 실현 되는 것이 최종 꿈”이라고 전했다.
맨투맨 스쿠버의 교육과 방식, 할인에 자세한 사항은 운영중인 사이트나 전화문의를 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