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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의 캐나다, JTBC '뭉쳐야 뜬다' 캐나다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7-08-08 18:25

나이아가라 폭포.(사진제공=캐나다관광청)

캐나다관광청은 대한항공,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지원한 JTBC '뭉쳐야 뜬다' 캐나다편이 8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영된다고 밝혔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아이콘 여행지 나이아가라, 토론토 외에 로컬들이 사랑하는 사계절 리조트 블루마운틴, 새롭게 뜨는 와인산지이자 전원적인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 메노나이트가 모여 사는 이색적인 소도시 세인트 제이콥스 등의 온타리오 주가 '뭉쳐야 뜬다'를 통해서 새롭게 조명될 예정이다.

블루마운틴은 토론토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10개의 크고 작은 호텔과 레스토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지역을 일컫는다. 겨울에는 스키 등의 스노우 스포츠를, 봄, 여름, 가을 시즌에는 마운틴 바이크와 하이킹, 워터 스포츠를 통해 연중내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나이아가라 크루즈.(사진제공=캐나다관광청)

세인트 제이콥스는 옛날 그대로의 생활방식을 따르고 있는 메노나이트(Mennonites)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마차를 이용해 전통적인 농업생활을 영위하고 있어 전원풍경을 느낄 수 있는 온타리오 최고의 여행지이다. 파머스 마켓에서는 매 주 백여명의 상인들이 가져오는 온타리오의 신선한 농작물과 수공예품,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온타리오 주의 남쪽이자 온타리오 호의 동쪽 끝에 위치한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에는 대략 2만5000여 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이곳은 풍부한 일조량과 수자원으로 과수재배가 활성화된 지역으로 다양한 와이너리와 함께 애플파이, 애플 사이더로 유명하다.

JTBC '뭉쳐야 뜬다' 팀의 캐나다 온타리오 주 여행편은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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