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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개 번역채팅 메신저 콤마톡, 마이콤마-한국다문화결혼협회 업무협약 체결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송고시간 2017-08-11 00:37

7일 마이콤마와 한국다문화결혼협회간의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식이 개최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다문화결혼협회 한유진 회장, (주)마이콤마 박상욱 대표.(사진제공=마이콤마)

81개 언어로 실시간 음성통역 및 번역채팅 대표 브랜드 콤마톡의 (주)마이콤마는 7일 한국다문화결혼협회와 업무제휴를 위한 우호 교류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81개 언어를 지원하는 콤마톡메신저 서비스를 다문화가족에게 보급해 국제 결혼 및 결혼생활에 있어서 위기를 극복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략적 파트너쉽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한국다문화결혼협회 한유진 대표는 현 사회의 국제 결혼과 이혼의 실태 및 다문화 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며, 다문화 가족의 위기에 대한 대응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마이콤마 박상욱 대표는 이와 같은 사회문제의 가장 큰 원인은 소통이며, 콤마톡이 이러한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해결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마이콤마가 제작한 실시간 음성통역 및 번역채팅, 카메라 번역기능의 콤마 앱소개.(사진제공=마이콤마)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이 가능한 ‘콤마톡’은 81개 언어의 실시간 음성통역지원, 다국어번역지원, 이미지로 실시간 통·번역되는 카메라 번역이 가능하며, 전화번호로 친구와 지속적인 대화가 가능한 번역메신저로 180여개 국가의 외국인과 다문화가족과의 언어소통의 문제없이 실시간 다국어 번역채팅과 외국어학습이 가능하다. 
 
현재까지‘콤마톡’은 2015년 신지식인상, 2016년 대한민국 굿앱평가대상 SNS 부문대상을 수상해, 2017년에는 ‘무주반딧불축제; ‘남원춘향제’ 등 국내 대표적인 축제행사에서 소통을 위한 공식메신저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남원씨름협회’, ‘전주개인택시조합’, ‘한국자전거과학기술원, ‘한국주차관리협회’등 단체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식앱으로 사용하고 있다.

오는 9월 iOS와 English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콤마톡은 앞으로 국내뿐만아니라 세계인의 화합과 비즈니스까지의 모든교류를 위한 가교역할을 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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