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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아이피', 예비 관객들 사로잡은 30초 예고편...관람 의지+추천 댓글 이어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8-09 15:29

자료사진.(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충무로 대표 배우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그리고 이종석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브이아이피'(감독 박훈정)가 공개한 30초 예고편에 예비 관객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브이아이피'가 30초 예고편을 공개해 단 30초만으로도 관객들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 공개된지 24시간 안에 무려 약 32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댓글만 약 2천개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적극적인 관람 의지를 드러내고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댓글이 이어져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브이아이피' 30초 예고편은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연쇄살인 사건이라는 하나의 사건을둘러 싼 네 남자의 치열한 대립을 강렬하게 드러내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고편을 본 관객들은 "김명민에 '신세계' 감독이라니 당일에 가서 본다", "믿고 보는 박훈정 감독", "이종석이 웃는 거 보니까 너무 보고 싶어 미치겠어요", "이런 장르 제일 좋다 장동건 잘생김", "어쩜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 다 나옴"며 박훈정 감독과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제발 같이 보자, 24일이다 제발", "가는 길에 영화 한 편 정도는 괜찮잖아?", "개봉하는 날 바로 보러 가야 해 알겠지? 거절은 거절이야", "내 생일 날 볼 영화는 무조건 이거다", "이건 진짜다" 등 적극적 관람 의지를 드러내는 댓글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는 오는 24일 '브이아이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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